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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여워 마세요 - 에드나 빈센트 말레이
게시자: 성우넷,
2018. 7. 17. 오후 9:49
[
2018. 7. 17. 오후 9:50
에 업데이트됨 ]
날 가여워 마세요, 달이 이지러진다고,
썰물이 바다로 밀려간다고,
한 남자의 사랑이 그토록 쉬 사그라든다고,
나는 알지요. 사랑이란 바람 한 번 불면
떨어지고 마는 활짝 핀 꽃일 뿐임을.
계산 빠른 머리는 언제나 뻔히 아는 것을
가슴은 늦게야 배운다는 것, 그것만 가여워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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