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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의 손 - 슈토름

게시자: 성우넷, 2018. 7. 18. 오전 11:09   [ 2018. 7. 18. 오전 11:09에 업데이트됨 ]



한 마디 탄식하는 말조차도
그대의 입에서 흘러 나오지는 않으리.
하지만 온화한 입가에 숨겨진 그대 마음은
그 창백한 손이 모조리 말해 주고 있다.

내 눈이 계속 끌리는 그대의 손은
그 슬픔의 가냘픈 그림자를 지니고 있나니
졸음조차 찾아오지 못했던 밤에
고뇌로운 마음에 자리했던 추억을 생각게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