![]() 이렇게 밤 이슥토록 우리 다시는 방황하지 않으리 마음은 아직 사랑에 불타고 달빛은 아직 밝게 빛나고 있지만. 칼날은 칼집을 닳게 하고 영혼은 가슴을 해어지게 하는 것이니 마음도 숨 돌리기 위해 멈춤이 있어야 하고 사랑 자체에도 휴식이 있어야 하리. 밤은 사랑을 위하여 이루어진 것 그 밤 너무 빨리 샌다 해도 우리 다시는 방황하지 않으리 달빛을 받으며. 황동규 옮김 사진 esparist |
다시는 방황하지 않으리 - 조지 고든 바이런게시자: 성우넷, 2018. 7. 17. 오후 4:38 [ 2018. 7. 17. 오후 4:38에 업데이트됨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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