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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용성 - 조지 고든 바이런

게시자: 성우넷, 2018. 7. 17. 오후 4:40   [ 2018. 7. 17. 오후 4:40에 업데이트됨 ]



사슬 없는 마음의 영원한 정신!
자유여, 그대는 지하 감옥에서 가장 찬연히 빛난다.
그대 사는 곳은 사람의 마음 속이기에
그대를 묶어 놓는 것은 그댈 사랑하는 마음 뿐,
그대 아들들이 족쇄에 채워져 얽매일 때-
그리고 축축한 지하 감옥 햇빛 없는 어둠 속에 던져질 때,
그들의 조국은 그들의 순교로 승리를 얻고
자유의 명성은 그 날개를 널리 펼친다.
시용이여! 그대의 감옥은 오히려 성스러운 곳
그대의 슬픈 돌바닥은 제단이다.
보니바르가 한 때 그 차디찬 돌바닥이 잔디인 양
그의 발자국이 그 모두에 남을 때까지
그 돌바닥을 짓밟고 거닐었기에
아무도 그 발자국들을 지우지 말지어다!
그 발자국들이 폭정을 신에게 호소하는 증거가 되기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