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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시일: Jul 18, 2018 11:24:46 PM
나는 때때로 삶의 불행을 만났다
그것은 꼬록꼬록 숨막히는 개천이었고
말라 비틀어진 잎사귀를 포장하는 것이었으며
넘어지는 말과 같았다
신의 무관심을 슬며시 열어주는
경탄스러운 일 외에, 나는 아무것도
잘 알지 못했는데, 그것은 한낮의
잠에 취한 조각상, 구름, 높이 솟은 사냥매였다.
사진 Alexoll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