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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시일: Jul 18, 2018 4:54:28 AM
널빤지에서 널빤지로 난 걸었네
천천히 조심스럽게
바로 머리맡에는 별
발 밑엔 바다가 있는 것같이.
난 몰랐네- 다음 걸음이
내 마지막 걸음이 될는지-
어떤 이는 경험이라고 말하지만
도무지 불안한 내 걸음걸이.
사진 skrn4